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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래도 되나요] 술 심부름에 몽둥이 폭행까지…해도해도 너무한 경비원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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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침대 빼세요. 쉬지 마시라고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中)

경비원에게 경비 일이 아닌 주말에 잡초 제거하는 업무를 시키고, 쉬지 말고 계속 근무 하라며 버럭하는 아파트 입주민.

드라마여서 과장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비원이 처한 현실은 더 지독합니다.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에게 폭언하는 건 예삿일이고 둔기로 폭행하거나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가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