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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정치적 고려 없었다" 김명수 기습 사과…사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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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탄핵 움직임을 이유로 들어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표를 받아주지 않고, 거짓 해명까지 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어제(19일) 또다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김 대법원장은 헌법적 사명을 다하겠다는 말로 사퇴 요구는 일축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전 예고도 없이 판사 내부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린 것은 정오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