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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방역지표 '빨간불'...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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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선을 오르내리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며칠 사이가 재확산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내일(금)로 예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도 일단 미뤘습니다.

박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60여 명 줄었지만 500명 수준을 오르내리는 비상 상황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