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녹색] 한겨울 두릅·멜론 인기...농가소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가 늘면서 많은 농산물이 계절에 상관없이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봄나물인 두릅과 여름 과일인 멜론도 요즘 같은 한겨울에 먹을 수 있게 됐는데요, 생산 농민이나 소비자 모두 반기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운 바깥에 비해 한결 따뜻한 비닐하우스 내부.

어른 주먹 두 개 정도 크기의 먹음직스런 멜론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아직 제철은 아니지만, 잘 익어 당도도 높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