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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연대 아이스하키 입시비리 교수 4명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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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아이스하키 입시비리 교수 4명 실형 선고

연세대 체육특기자전형 아이스하키 종목 입시에서 특정 지원자를 부정 합격시킨 혐의로 기소된 연세대 교수 4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이모 교수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불구속기소됐던 교수 2명에게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정 구속된 이들은 2019학년도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체육특기자 선발 평가위원 등으로 참여해 사전에 정해놓은 합격내정자 7명의 점수를 조작해 최종 합격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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