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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뉴스체크|사회] '노마스크 설교' 전광훈 과태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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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영등포구 노숙인시설 1명 확진

서울 영등포구의 노숙인 보호시설 '보현의집' 거주자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모른 채 밖에 나갔다가 14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어제(27일) 저녁 소재를 파악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보현의집은 노숙인 입소를 중단하고 시설 거주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억울한 옥살이' 윤성여 25억 청구

이춘재 연쇄 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가 법원에 25억 원 상당의 형사 보상금을 청구했습니다. 보상금 규모는 하루 기준 최대치의 보상금 액수에 구금 일수 7천3백26일을 곱한 금액으로 책정했습니다. 윤씨 측은 수사기관의 불법 체포와 가혹 행위 등에 대한 위자료, 그리고 정신적 피해 보상 등을 요구하는 국가배상 청구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