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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보험료라도 아끼려고"…번호판 뗀 전세버스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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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뒤흔든 우리의 삶, 그 모습들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번호판을 떼고 주차돼 있는 전세버스들도 그렇습니다. 번호판을 지자체에 반납하면 차량 보험료를 안 내도 돼서 이렇게라도 비용을 줄여보려고 하는 건데요. 달리지 못하고 있는 이런 전세버스는 1년 만에 30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김태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탄천 공영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