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조간 브리핑 (1월 28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조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한 것을 두고 아침 신문들은 각자의 해석을 내놨습니다.

조선일보는 중국이 미국의 반중연대에 맞서 '약한 고리'인 한국을 흔들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며, 한국이 이에 맞장구를 친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미국에 앞서 중국 지도자와 통화한 것은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며, 정상적인 정부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