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교습시설' 신고도 안 한 채…밥해 먹고 합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IM선교회의 학교들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곳들이었습니다.

구내식당에 기숙사까지, 사립학교의 구색을 갖췄지만 어디에도 등록돼 있지 않아 누구의 감독도 받지 않았습니다.

대전의 본부는 6층짜리 건물인데 사실상 건물 전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고서야 당국의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IM선교회 한국본부로 등록된 대전시의 한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