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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아빠가 폭행"…3년 전부터 학대 신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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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런데 이 가정이 이렇게 벼랑 끝에 서게 된 건 어머니도 어머니이지만 아버지의 잘못이 크다는 걸 다수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어머니만 방임으로 입건되고 분리조치됐다면 아이들은 누구의 품으로 가게 되는 건지, 강나림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작년 6월, 서울 도봉구의 다문화센터 직원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큰 딸의 얼굴에서 상처를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