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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경기도서 IM선교회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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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TCS국제학교 확진자와 24일 안양 모 교회서 함께 예배…n차 감염 추정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에서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감염된 데 이어 이들로부터 전파된 2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돼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27일 IM선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양과 용인에서 4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안양 3명, 용인 1명이다.

안양 확진자는 부모와 자녀 1명 등 일가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