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복지부 장관 2주 격리 수순...질병청장은 검사 결과 대기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권 장관과 접촉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서 방역 당국이 초비상입니다.

종교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또 집단발병 사례가 나오면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접촉한 복지부 직원 1명이 확진되자 검사를 받은 뒤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