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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가까스로 3차 유행 고비 넘겨"…설 연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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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규 확진자가 다시 3백명 대로 내려 오면서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백명 아래로 감소했습니다.

이런 감소세와 정반대로 지난 주말 전국의 이동량은 전주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조정해야 할 지, 정부가 이번 금요일에 발표합니다.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이 후유증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증상은 피로감이었고, 운동 시 호흡곤란과 탈모 증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