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로봇, 어디까지 왔나?
표정이 놀랍도록 자연스러워졌네요.
홍콩의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입니다.
사람과 비슷한 외모에 능숙한 대화 솜씨까지, 소피아는 지금껏 로봇이 가지고 있던 차갑고 딱딱한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 첫 공개 시점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올해 말까지 수천 대를 대량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든 싫든 뛰어난 로봇과 공존하게 될 미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네요.
▶ "노마스크 발언 금지" 체코 의회 난동
체코의 의회장입니다.
갑자기 한 의원이 위원장석으로 올라오더니 마이크를 확 젖혀버리는데요.
동료 의원이 제지하려 해도 막무가내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위원장이 마이크를 꺼버리자 화가나 난동을 부린 거라고 하네요.
체코 하원 의회에서는 회의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퇴장시키고 징계위원회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 감염 막아라…1인용 천막 헬스장
여기도 마스크를 안 썼네요.
헬스장 같아 보이는데 이래도 되나요?
독일에서 봉쇄령에 대처하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는데요.
야외 경기장에 천막을 설치해 운동기구를 옮겨놓고, 한 사람씩만 들어가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회원 간의 코로나19 전염 우려를 덜기 위한 이른바 1인용 천막 헬스장인데, 반응이 뜨겁다고 하네요.
▶ 바이든 반려견도 백악관 입성
늠름하게도 생겼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두 마리가 백악관에 입성했습니다.
미국 대통령들은 거의 다 백악관에서 반려동물을 키웠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만 백여 년 만에 반려동물이 없었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퍼스트독'은 둘 다 독일셰퍼드 종인데 특히 한 마리는 2018년 입양한 유기견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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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놀랍도록 자연스러워졌네요.
홍콩의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입니다.
사람과 비슷한 외모에 능숙한 대화 솜씨까지, 소피아는 지금껏 로봇이 가지고 있던 차갑고 딱딱한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 첫 공개 시점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올해 말까지 수천 대를 대량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든 싫든 뛰어난 로봇과 공존하게 될 미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네요.
▶ "노마스크 발언 금지" 체코 의회 난동
체코의 의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