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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아파트 2채 중 1채는 '9억 원'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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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에서 9억 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의 비중이 절반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114가 서울 아파트 127만여 채의 시세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월 15일 기준 9억 원 초과 아파트는 66만여 채로, 전체 51.9%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에서 9억 원 초과 아파트는 서초구가 95%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94%, 용산구 90%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