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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마트, SK와이번스 1천352억 원에 인수…3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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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마트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1천 352억 원에 인수하고 다음 달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마트는 SK텔레콤이 소유한 SK와이번스 주식을 1천억 원에, 토지와 건물을 352억 8천만 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SK의 연고지 인천을 유지하고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프론트를 그대로 이어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세계 측은 구단 네이밍 등을 조만간 확정해 오는 3월 중에 야구단을 정식으로 출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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