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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승강기' 하나 놓고…외교부와 국회까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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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직 외교관들이 주축인 공익법인인 외교협회가 3층에 세를 든 대안학교 학생들이 승강기를 못 타게 '갑질'을 하고 있다는 소식, 최근 전해드렸는데요.

보도 이후에도 협회 측이 입장을 바꾸지 않아 어제 외교부와 국회까지 중재에 나섰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직 외교관들이 주축이 돼 만든 한국외교협회의 건물 현관 앞에선 학생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