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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재용·특검, 재상고 포기…2년 6개월 실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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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에게 뇌물을 준 이재용 삼성전지 부회장의 2년 6개월 징역형이 오늘 0시부로 확정됐습니다.

가석방이 없으면 내년 7월까지 감옥에 있는데요, 옥중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18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법원의 판단을 다시 한 번 더 받을지 상고 마감기한인 어제까지, 이 부회장과 특검 모두 상고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