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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2차 재난기본소득 심사…李 "선별 지급"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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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도민 1인당 10만 원씩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자,
경기도의회가 오늘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지급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예산 편성 설명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보편 지급을 재차 강조하며, 선별 지급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예산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심사 예산은 1조4천35억 원, 도민 1명에게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경기도의회의 지급을 건의해 마련된 만큼, 본회의가 열리는 내일 신속한 통과가 예상됩니다.

[장현국 / 경기도의회 의장: 제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를 비롯해 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의 숨통을 틔어줄 실질적 경제 부양책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