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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자 수입만 41조…코로나 대출에 은행은 '성과급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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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반면 코로나 사태로 큰 돈을 번 곳 중의 하나, 바로 은행이죠.

어려워진 가계와 기업들의 대출이 급증하면서, 이자 수익이 대폭 늘어난 겁니다.

은행들이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직원들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41조 원.

지난해 국내 8개 금융 지주사들이 벌어들인 이자 수익 추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