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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전 IM선교회 교육시설서 무더기 감염…타 지역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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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학생들과 뒤섞여 열흘 넘게 함께 수업

[앵커]

코로나19 상황을 놓고는 정말 한순간도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대규모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의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1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미 열흘 전에 증상을 보인 학생들이 있었지만, 학교 측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다른 지역에서도 이 선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