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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국민의힘 서울시장 주자들 휴일 행보...나경원 '청년' 오세훈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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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력 주자들은 휴일에도 저마다 청년과 노인들을 만나 현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어제(24일) 오후 서울 홍대 거리를 찾아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자영업자들을 만났습니다.

나 전 의원은 어려운 소상공인의 손실보상을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서울 홍대와 신촌 지역에 청년들의 창업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 미디어 벨트를 조성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