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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ASF 감염지역 제대로 파악했나"...포획 멧돼지 검사 신뢰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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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걸린 멧돼지가 발견되는 지역이 점차 늘어나면서 전국 돼지사육 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감염지역 파악은 방역의 기본이지만 포획 멧돼지 검사율이 턱없이 낮아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일부터 강원도 양양에서 ASF에 걸린 멧돼지 6마리가 연이어 발견됐습니다.

앞서 강원도 최남단 영월에서도 감염 멧돼지 8마리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