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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날씨] 온화한 오후…동해안 비·눈 차츰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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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답지 않게 햇살이 온화합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2도, 광주는 14도 안팎으로 3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 비와 눈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차츰 오후에는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너울은 조금 더 이어져서 경상도 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내륙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중반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들이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난 뒤로는 다시 강추위가 밀려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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