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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히려 늘어난 산재 사망자..."위협받는 노동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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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 정부의 약속 가운데 하나가 한 해 천 명 가까운 산업 현장의 산재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얼마 전 앞으로는 산업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을 회사 대표에게 물을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진통 끝에 국회를 통과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산업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