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묻지도 않았는데 "박영선 출마 반가워"...경쟁 구도 부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박영선 전 장관의 선거 행보로 민주당만 주목받을 게 우려됐는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선 나경원 전 의원은 묻지도 않았는데 박 전 장관 얘기를 꺼냈습니다.

경쟁자가 자신이라고 강조하고 싶은 거겠죠.

들어보시죠.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 : 다른 질문 하실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 좀 할게요. 오늘 취재진 여러분들 취재하느라 애쓰셨는데 많은 분들이 오늘 박영선 전 장관이 출마한다고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또 다른 도전을 하신다고 하고 서울시장 후보에 같이 하시겠다고 하니까 반가운 일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