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따져보니] 밤 9시 '2차' 이동시간?…이동량 조사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의 ‘9시 영업제한’ 조치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행성이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죠.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9시룰’의 근거는 무엇인지 오늘은 황병준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황 기자, 먼저, 9시 영업제한, 왜 한 겁니까?

[기자]
먼저 정세균 총리의 설명부터 들어보시죠.

정세균 / 총리
"9시 이후는 식사 후 2차 활동이 급증하는 시간대로 만남과 접촉의 기회가 늘고 이동량도 동시에 증가하는 시간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