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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포커스] 세금으로 민심잡기?…불 붙은 '나눠주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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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여권의 차기주자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지원을 명분으로 한 돈 지급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이익공유제, 정세균 총리의 손실보상제, 이재명 경기지사의 재난기본소득까지 종류도 다양한데, 상대의 주장까지 비판하면서 기싸움까지 벌이고 있죠. 코로나로 힘든 계층을 지원하자는데 반대하기가 어렵지만, 여기에 드는 천문학적 재원은 고스란히 미래세대에게 빚으로 남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