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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미 안보실장 첫 통화..."한반도 비핵화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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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안보실장, 설리번 美 안보보좌관과 첫 통화

한미, 비핵화 노력…조속한 정상 소통 공감대

곧 한미정상 통화할 듯…이르면 다음 달 초 전망

[앵커]
북핵에 대한 미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이 나온 날, 한미 안보실장도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한미 정상 간 통화 일정도 잡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문 대통령은 과거 싱가포르 선언을 북미 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카운터 파트와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