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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텅빈 겨울 축제장...코로나19가 바꾼 강원도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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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겨울축제 취소…텅 빈 축제장

평창 송어축제·인제 빙어축제 등 모든 겨울축제 취소

겨울축제 취소로 지역 경제 상황 '벼랑 끝'

[앵커]
코로나19는 겨울 풍경도 바꿔놓았습니다.

이맘때면 꽁꽁 언 강원도의 강과 호수 위에서는 겨울 축제가 한창이었는데요.

올해는 겨울축제가 모두 취소되면서 그 어느 해보다 조용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성욱 기자!

홍 기자가 서 있는 곳이 산천어 축제장인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화천 산천어 축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