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국흥·문흥·감흥·여흥', '4흥'으로 행복한 정남진 장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에 있어 '정남진'으로 불리는 장흥군이 올해 4가지 '흥의 고장'을 선포했습니다.

'흥'이 넘치는 관광 1번지가 되겠다는 포부인데요,

어떤 흥인지 김범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전남 장흥에는 도마 안중근 의사를 모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사당이 있습니다.

장흥의 다양한 역사 자원을 대표하는 '국흥'의 상징 공간입니다.

[김재중 / 시인 : 음흉한 원수의 가슴을 향해 쏜살같이 날아간 3방의 총알 또 한 사람의 안중근 의사는 이 아침 당당하게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