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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고 최숙현 선수 가혹 행위 '팀 닥터' 징역 8년..."엄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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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팀 운동처방사 안주현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선수들을 상습 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것은 물론 의사 행세를 하며 억대 치료비를 받아 챙긴 혐의가 모두 인정됐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지방법원은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팀 운동처방사 안주현에게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