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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자필 사과편지 보낸 보육교사들...피해 부모 "진정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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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아를 포함해 원생 10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들이 부모들에게 자필 사과편지를 보낸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부모들은 아이를 때린 적 없다던 교사들이 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에야 사과문을 보냈다며 진정성이 없다고 분노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CCTV 분석을 마친 경찰은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을 불러 각자 영상 속 인물이 맞는지 열람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