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선거철 되니 또 정치 테마주…폭탄 돌리기 주의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월 보궐 선거가 다가오면서 요즘 주식 시장에서는 특정 후보와 관련 있다고 알려진 회사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투자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그런 주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투자자들 사이 이른바 '박영선 테마주'로 불리는 한 회사 주가는 박 전 장관의 출마가 임박하면서 일주일 새 50% 넘게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