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라크 연쇄 자폭테러로 140여 명 사상…"IS 소행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폭탄 테러가 났는데요. 당국은 재기를 노리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벌인 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는 3월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를 처음으로 찾을 예정인데요. 이번 테러에 대해 야만적인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시장 노점들이 늘어선 거리 곳곳에 선명한 핏자국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