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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백운규 소환 통보…"경제성만 고려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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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성 원전 평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원전 평가를 지휘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게 직접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백 전 장관은 SBS 취재진에 당시 산업부는 경제성만 고려한 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4월, 청와대가 월성 1호기 중단 결정 시점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이야기가 산업부에 전달됐고 두 달 뒤인 6월 15일 월성 1호기 조기 폐쇄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