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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밀착카메라] "용돈 줄 테니 만나자"…여전한 랜덤채팅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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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앱이 있습니다. '랜덤채팅'이라고 합니다. 이게 청소년 성범죄 피해의 창구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지난 달 여성가족부가 몇 가지 조치를 했습니다. 좀 달라졌을지, 밀착카메라가 알아봤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검색창에 '랜덤채팅'이라는 단어를 넣자, 이렇게 앱 수백 개가 뜹니다.

가입하려면 휴대폰 인증이 필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