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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귀금속 훔쳐 달아나는 데 '30초'…CCTV 추적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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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귀금속 가게가 30초 만에 털렸습니다.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귀금속 천만 원어치를 훔쳐 갔습니다. 경찰이 오후 5시쯤 용의자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귀금속 가게 앞을 서성입니다.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잠시 멀어지더니, 이내 다가와 무언가 꺼내 듭니다.

둔기로 유리문을 여러 차례 때리니, 성인이 지나갈 만한 구멍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