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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오늘 이 뉴스] "정인이에게 빚진 마음에"…기부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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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어서 오늘 이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동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이후,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어른들의 미안한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 리포트 ▶

"마음이 무척, 아이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무척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정인이 사건은 5학년 아들을 키우는 조동규 씨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다, 주변의 어려운 아이부터 돌아보자는 생각에, 시작한 '우리 아이 옷 기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