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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부정 논문'으로 교수 재임용에 승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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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대의 한 교수가 부정 논문을 제출해 재임용과 승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유학 시절 취득한 데이터를 경북대 단독 논문에 활용했다가 뒤늦게 연구 부정행위로 밝혀진 건데요, 부정 논문 판정을 받은 지 1년이 넘었지만 대학 측의 처벌은 없었습니다.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대학교 사범대 K교수가 2014년 발표한 단독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