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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4차 매각 공고 만에…알펜시아 매각, 복수 기업 응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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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올림픽의 주 무대였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는 올림픽이 끝난 뒤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습니다. 빚을 내서 투자한 시설이라 이자 부담이 너무 커서 강원도가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성사가 안 됐었는데요, 최근 4차례에 걸친 공개 매각 시도 끝에 매수 의향 기업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4차 매각 공고 만에 인수 희망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