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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1년 새 나사 빠졌나?..공직 사회 방역 구멍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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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1년이 지나면서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하루 4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때인데도 방역 최전선인 보건소에서 직원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근무시간에 보건소장 생일파티를 열어 논란을 빚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경남 고성군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생일을 축하한다는 현수막이 걸렸고 꽃바구니와 케이크, 떡 같은 먹을거리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