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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런 청문회 있었나 "제일 잘된 인사"...숨은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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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후보자 청문회, 인품·도덕성 호평 쏟아져

국민의힘 의원들, 이례적으로 칭찬·덕담 건네

국민의힘, 칭찬 뒤에 박범계 후보자 비판 쏟아내

국민의힘, 오는 24일 박범계 국민 청문회 추진

[앵커]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됐습니다.

청문회 공격수를 자처했던 국민의힘이 이례적으로 잘 된 인사라고 평가한 건데요.

칭찬 뒤에는 다른 의도가 숨어있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동운동가 출신의 3선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출신인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이력의 영향일까, 청문회 분위기는 시작부터 우호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