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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대통령실 "네이버, 입장 공개해야...반일 조장은 국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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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버에 대한 일본 정부발 라인야후 지분 매각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면서도 네이버에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했고, 야권의 반일 공세에 대해선 국익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예고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이라며 그동안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했고 앞으로도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