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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의용, 새 외교 사령탑...기대와 우려 속 현안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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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장관을 전격 교체한 데에는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해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정의용 외교장관 내정자가 한반도 정세에 밝은 바이든 행정부와 호흡을 맞춰 얼마나 빨리 대화의 문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년 반 넘게 자리를 지킨 강경화 장관의 전격 교체에 외교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