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선제적인 집단 검사, 집요한 동선 추적, 또 투명한 정보 공개, 여기에 공적 마스크, 탑승 검사, 생활 치료 센터, 자가 격리, 거리 두기..
1년 사이에 익숙해진 이 모든 단어들 덕에 'K 방역'이라는 한국 만의 성과가 가능 했습니다.
공공 의료의 힘을 확인했고 그래서 그 힘을 더 키워야 한다고 절감 했습니다.
하지만..
"덜 팔아도 이제 억울하지는 않다" 매장 내 영업을 다시 시작한 어느 카페 주인이 오늘 제게 한 말입니다.
선제적인 집단 검사, 집요한 동선 추적, 또 투명한 정보 공개, 여기에 공적 마스크, 탑승 검사, 생활 치료 센터, 자가 격리, 거리 두기..
1년 사이에 익숙해진 이 모든 단어들 덕에 'K 방역'이라는 한국 만의 성과가 가능 했습니다.
공공 의료의 힘을 확인했고 그래서 그 힘을 더 키워야 한다고 절감 했습니다.
하지만..
"덜 팔아도 이제 억울하지는 않다" 매장 내 영업을 다시 시작한 어느 카페 주인이 오늘 제게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