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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하지 말라는데도…푸틴이 얼음물에 들어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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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0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올해 68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하 20도의 강추위에도 얼음물에 입수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푸틴 얼음물 입수'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차가운 물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갑니다.

이날 모스크바주의 아침 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는데, 푸틴 대통령은 십자가 모양의 얼음물 수영장에 들어가서 성호를 그으며 세 차례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습니다.


얼음물 입수는 러시아 정교회의 주현절 행사 중 하나로 건강을 증진하고 죄를 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