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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박영선 "질주영선·버럭영선 참아줘 감사…광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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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 1년 9개월여(654일) 동안 참 치열하게, 뜨겁게, 진하게 살았다. 때론 질주 영선, 버럭 영선을 꾹 참고 따라와 주신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사랑을 보낸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사의 표명 후 페이스북에 고별사 성격의 글을 올려 중기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마지막 당부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