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신천지'발 1차 대유행...대응 체계 확립 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 오늘이 꼭 1년이 됐습니다.

1년 동안 수차례 찾아왔던 위기, 크게는 세 차례에 걸린 대유행이 있었죠.

허성준 기자 연결합니다.

1차 대유행이 시작됐던 대구. 허 기자, 신천지 교회 발 감염이 무려 5천 명을 넘었었죠.

[기자]
1차 코로나19 대유행의 중심이었던 신천지 교회 앞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은 교회가 폐쇄돼 집회나 모임이 전면 금지된 상태여서 그야말로 적막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