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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尹, 거부권 언제?...'채 상병 특검'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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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가운데 거부권은 부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처리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야당은 총선 민의를 받들어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며 공세를 이어갔고, 여당은 주도권 쟁탈을 위한 나쁜 선동을 멈추라고 규탄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은 5일 만인 지난 7일 정부로 이송됐습니다.